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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4월1일 낭만의 도시 경주로 가다~~~
이름: tori 작성일: 2007-04-06 조회: 5,971
첨부파일 : 1175824403087.jpg   

지난 주 일요일...만우절 날...우린 천년 고도 경주로 갔습니다. 천년의 향기가 가득한 오래된 도시 전역을 역사의 숨결처럼 뒤 덮어 놓은 벚꽃에 우린 모두 홀딱 넘어 가버리고 말았답니다... ===================================================================================== 아 참...원래는 수요일 날 까지 올리기로 했던 후기가 늦어지게 된 점 죄송합니다.. 변명이랄까...이유랄까..까닭이랄까...굳이 하자면... 이번엔 제가 게을러서가 아니라..우리 사무실이 이전을 했답니다.!!! 홍홍홍! 사실 같은 빌딩 10층에서 1층으로 내려 간 것 뿐이지만 이사하고 꾸미는데 4일이나 걸렸으니 후기 올릴 시간이 없었답니다..죄송..죄송..죄송.. 앞으로 교보빌딩 앞에 잇는 하나은행을 지나가시거나 지하로 지하철을 타러 가실적엔 꼬옥~~ 우리 사무실을 한번 들려 주시와요.. 맛있는 커피라도 한 잔 드리겠습니다...비록 종이컵일지라도^^ 전엔 10층 꼭대기에서 지나가는 사람도 없고..우리끼리 속닥하게 지냈는데..아주 가끔 손님이라도 오실라치면 어찌나 반갑든지... 앞으로 많이 찾아주세요^^...항시 대기하겠습니다.. 다시 후기로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 행사가 서너번 진행이 되는 관계로 작년부터 경주를 자주 가게 되었었답니다. 가을의 경주와 여름의 경주..겨울의 경주는 가보았지만 봄철의 경주는 이번이 처음.. 벚꽃 구경은 늘 진해나 하동으로 다녀왔었는데 이번엔 경주로 결정하고 생각이 많았답니다. 생각보다 안 좋으면 어쩌나...하는......하지만..걱정 뚝!!!!이었으니.. 4울 1일 만우절 아침..어떤 거짓말이 유쾌할까 떠올리며 일치감치 집을 나섰답니다.. 그래도 유쾌한 거짓말이 없는 듯 하더군요...제가 유머러스하지 못 해서가 아닐까 합니다. 우리 손님들도 모두 일찍 나오셨고...3년내내 지각하지 마세요..를 입에 달고 살았더니.. 최근엔 지각하시는 분들이 줄었어요...기쁘기도 하고 울 손님들이 모두 예쁘게 보이기도 하고^^ 그랬는데...이 날...막 지각하신 분이 계셨으니.... 자명종이 울리지 않았다더군요...흐미...5분 지각하셨습니다... 동행하시는 분은 벌써 와서 기다리는데 아마 가슴이 조마조마 하셨을겁니다. 가이드가 차 출발하세요..했을땐 얼굴이 하얗게 변했을지도...홍홍홍!! 지각하신분 휴게소에서 사탕이랑 쵸코릿을 사서 돌리시더군요^^ 역시..보기 좋았습니다... 여기저기 커플도 보이고 (^0^) ..어여쁜 숙녀팀도 있고... 중년의 부부 커플도 있고... 귀여운 꼬마 남매와 함께 한 엄마 아빠도 있고...꼬마 친구들과 동행한 외국인도 있고.. 다양한 손님들과 함께 하는 날이 되었답니다... 참! 참! 참! 간혹 우리 여행에 외국인이 동행하는 경우가 있답니다... 그럴땐 가까이 하지도 못하고 그냥 쳐다보시는 분도 많으신데...용감하게 말 거세요^^ 다가가서 하이! 한마디만 하심 돼요^^ 대부분이 영어 강사 선생님들이셔서 아주 차근 차근 대화해주신답니다.. 저도 잘 못하지만 이리저리 낱말 생각해가며 대화 한답니다... 같이 사진도 찍으시구요^^ 다들 너무 부끄러워 하셔요^^ 앞으론 다 같이 사이좋게 이야기하며 다녀 보자구요... 대전 IC를 통과하여 경부고속도로를 달려 간답니다... 영동을 지나 새도 쉬고 넘는다는 추풍령에서 20분간 휴식.김천을 지나 구미를 지나고 대구를 지나서 평사휴게소에서 10분간 휴식하고 다시 고고!! 경주 IC에서 들어가는데 2시간 50분 정도~~ 사실 아주 가까워졌답니다.. 제일 먼저 불국사로.... 불국사 입구에서 모두 함께 입장! 일주문을 통과해서 사천문에서는 동,서,남,북 사천왕들을 찾아보고 청운교 백운교 밑의 연못 자리도 살펴보고 대웅전 앞 다보탑과 석가팁도 살펴보고 극락전 현판 밑에 꼭꼭 숨은 돼지상도 찾아보고 이리저리 다니며 사진도 찍고... 제가 사진 찍어 드린 커플님들!!! 가장 잘 나온 사진 올려 달라니깐요^^ 불국사를 나와서 내려오는 길엔 벚꽃이 만발~~정말 예술적이었답니다.. 그때 우리 꼬마 손님 윤서가 제게 윤서를 닮은 이쁜 민들레 꽃을 선물로 주었답니다.. 윤서양~~ 아직도 잘 가지고 있답니다.... 점심은...비빔밥...누가 경상도 음식이 맛없다고 했나요... 맛깔스럽게 잘 나왔고 아주 맛나게 잘 먹었답니다.. 잠시 휴식 후 다시 차를 타고 이번엔 대릉원..이르하여 천마총으로 달려 갔답니다.. 원체 소도시인지라 교통이 분벼서라기보다 짧은 거리마다 신호등이 있어서 지체되는 듯하지만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았답니다.. 버스는 첨마총에서 우릴 내려주고 안압지에 가 있기로 하고 우린 걸어가기로 했답니다. 손님들과 두줄로 나란히 나란히 천마총을 관람하고 신라 13대 미추왕릉 대문앞에서 활짝 핀 벚꽃 아래서 찰칵 찰칵....그때 지현양 커플 뒷모습을 찍어 드린 곳!! 또 다 같이 손잡고는 아니지만 나란히 나란히 간 곳은 첨성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인 첨성대를 살펴 본 후 자유로이 사진 촬영... 초록빛 너른 벌판에 노오랗게 핀 유채꽃...벌판을 둘러싼 반월성벽위에 구름처럼 화알~~짝 흐드러지게 핀 분홍빛 물결~~앗싸~~예술입니다.... 대릉원에서 안압지까지 결코 가깝지는 않지만 결코 먼거리도 아니었답니다... 유채꽃밭과 벚꽃을 보느라...이번 주는 또 얼마나 근사할까요^0^ 안압지에선 자유 관람~~에휴~~제가 늦게 가서 같이 합류를 못했답니다... 4시 너머서 집합...이번엔 보문단지로~~~고고... 좀 밀리더군요....좀 마니 밀리더군요^^ 그래도 벚꽃 가로수는 아름다웠습니다.. 보문단지 가다가 가다가 결국 코모도 호텔에다가 주차하고 걸어 내려갔답니다... 넓게 펼쳐진 호수를 바라보며 휴~~~큰 숨도 쉬고~~자전거 타실 분은 자전거 타고 오리배 타실 분은 오리배 타고....에헤라디여~ 보문 단지를 끝으로 다시 대전으로 출발!!!! 심한 황사로 인해 시계는 흐렸지만 만발한 벚꽃과 유채꽃만으로도 우린 너무 좋았답니다.. 우리 손님들도 모두 즐거워 보이셨구요^^ 이번 주는 또 얼마나 더 좋을까요......기대 만땅....!!! 이번 주 함께 해주신 분들~~명단 나갑니다....홍홍홍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처음 우리 여행에 와 주셨지만 두분 너무 다정해 보였던 유명하 사모님 커플~~ 우리의 왕 단골 손님이신 강월임 사모님커플~~그리고 지현님 커플, 경은님과 근수님 커플들~ 네분 사진 올리시라니까요..사진 잘 나왔나요? 귀여운 윤서와 씩씩한 인욱이네, 미란님 팀, 수정님팀, 은선님 팀, 지영님 팀!!! 그리고 역시 왕 단골인 우리 꼬마 숙녀 민경양과 예진양..그리고 리엔과 케빈.. 리엔과 케빈은 영국에서 온 학생이래요..5월1일날 영국으로 돌아간다네요... 빠지신 분 없죵... 앞으로도 우리 여행사 많이 이용해주시고...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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