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일이셨던 옥란님은 저 멀리 숨어있네요^^..춘경님 팀 사진!!
너무 너무 늦은 후기이지만....
안 하는것 보단 낫을 것 같아서요^^
지난주엔 너무도 일이 많았고...또 윤가이드가 몸살로 드러눕는 사태까지...
그리하야 아주 많이 늦어져 버렸습니다...
아침에 달랑 달랑 하게 시간 맞춰 오신 분들도 계시고...홍홍홍...
어여쁜 숙녀 한 분이 지각을 못 면하시고는 휴게실에서 사탕을 사기도 했습니다
기억이 아주 아주 아삼아삼합니다...벌써 2주가 지나버렸으니...
아무래도 특별히 기억에 남는 것만 써야 할까 봅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대답 잘 안해 주시는 손님들 때매 맘 상했다는거^^
재미없어서 그러신건가 무지 고민했다는 거...알아주세요^^
점심 먹은 후 옥란님의 생일 케익을 나눠먹은 것도 인상 깊었답니다..
네 분이 오셔서는 따로 또 같이의 정수를 보여주신 소연님 팀과 모녀간의 다정함을 보여주신
은주님 팀도 계시고...자주 뵙게 된 우리 현주님 커플도 계시고^^
옥란님 친구분들은 또 어쩜 그렇게 스타일들이 같으신지..
친구라는 거 너무 표내시는 거 아니지^^
어쨌든 무사히 잘 다녀 왔답니다..
시간이 너무 지나서 한 분 한 분 자세히 소개는 못하지만...
그래도 새장같은 장미 집안에서 찍은 사진을 보며 그날을 생각해보곤 합니다.
저의 아름다움은 변함이 없구나....돌 날아올 소리죠^^..농답입니다..
다정한 듯 무심한 듯 다니신 커플분(은주님)도 인상적이시고...
여하튼 나름 괜찮았든 것 같습니다..
저의 짧은 기억력을 용서해주시옵소서...
다음번에 오시면 좀 더 기억해볼랍니다요^^
늘 행복하시고...커플님들은 꼬옥 오래 오래 사랑하시길~~
싱글님들은 담엔 꼬옥 커플로 오시길....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