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의 처음 발걸음 춘천으로 떠납니다
2004년 오픈하여 오롯이 춘천 상품은 이번이 처음...
지난번 답사이후 설레는 마음으로 떠나본 춘천은 말 그대로 아름다운 도시 호반의도시 춘천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첫번째 삼악산호수케이블카 탑승했습니다
발아래로 의암호가 한눈에 들어오네요
의암호를 감상하면서 상부 케이블카 정류장에 내리니 이제는 스카이 전망대를 가야해요.
가는길에 예쁘게핀 진달래와 같이 걸어요
전망대에 올라서니 아찔한 스카이워크 길이 보이네요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호수 도시 춘천입니다
상부케이블카 승강장은 이렇게 생겼어요
케이블카 타고 내려오며 보니 발아래로 붕어섬이 보이네요
까맣게 처마를 해놓은걸 보고 누구는 인삼밭이다 누구는 태양광에너지다 갑론을박이 벌어졌지만 제가 명쾌하게 정리 태양광에너지 단지 입니다. 여기에서 생산되는 에너지로 케이블카를 운영하는건 아닐지 여부는 알수 없었지만...태양광에너지 시설만은 확실합니다.
이제는 케이블카 관광을 마치고 소양강스카이워크로 떠나 볼까요?
춘천이란 도시 관광은 스카이로 통일되면 맞는듯 케이블카 전망대도 스카이전망대. 소양강스카이워크. 의암호둘레길도 의암호스카이워크 대부분 스카이워크예요^^
소양강스카이워크는 춘천도심 한복판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배가 출출한데 밥먹어야죠?
춘천명동닭갈비골목은 생각보다 깨끗하고 큰 식당들이 자리하고 있었어요 파노라마로 돌려 봤어요 중간에 별은 초상권이 있어서 가리는 센스까지.ㅋㅋㅋ
배를 채우고 나오니 이제 마지막코스 의암호스카이워크 여기서는 화장실 가느라 급해서 사진을 한장 찍었어요 ㅎㅎㅎ
집에오면서 고객님들 만보기를 확인하니 대부분 1만보에서 1만5천보까지 오늘 할당 다 채웠다고 좋아하시네요
저는 고객님들이 계셔서 행복하고 여행을 진행하게 되어서 행복하고 이날 하루는 어깨춤이 저절로 나오고 잘하지도 못하는 노래를 하루종일 흥얼거리며 다녔습니다. 일하는 행복이 이런것이군요.
코로나로 2년을 강제로 쉬다시피 하다가 요즘 행사를 나가니 살맛나는 행복한 세상이 다시 돌아왔어요
늘 함께해주시는 고객님들 오래도록 언제까지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