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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6월4일~5일 강진1박2일
이름: 관리자 작성일: 2022-07-21 조회: 6,748
리스트이미지 : 16583754651.jpg   

모처럼 1박2일 여행을 떠나네요 

야심차게 강진1박2일 액티비티에 도전합니다

이번 여행의 컨셉은 잘먹고. 잘자고. 잘놀자 입니다

입이 떡 벌어지게 잘먹고, 새로 지어진 강진에서 제일 좋은 호텔에서 편안하게 잠자고, 강진의 면모를 전부 느낄 수 있고, 거기에 짚라인 이라는 액티비티까지

할 수 있는건 다해보기로 했습니다.

이제 같이 떠나 보실까요? 강진으로 고고씽~~~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강진 백련사 천년사찰의 웅장한 모습입니다. 


여름의 보양식 황칠닭백숙(4명이 배불리 드실 수 있어요)


백련사에서 내려보니 강진 앞바다가 펼쳐집니다.


백련사에서는 다산초당으로 이어지는 우리나라 가장 걷기 좋은 산책로가 이어져 있습니다


혹시 보이시나요? 나무 마디 마다 혹이 달려있는것이

이나무의 이름은 슬픈 동백나무랍니다. 스트레스로 혹이 생겼다고 해설사님이 그러시더군요...ㅠㅠㅠ


백련사의 아름다운 숲길을 걸어오니 강진의 상징인 다산 정약용 선생이 강진으로 유배를 내려와 가장 오래 머무르셨다는 다산초당이 나옵니다. 

여기도 해설사님이 열연 강의 중 이시네요^^


짜투리 시간이 생겨서 예정에 없던 강진만 생태공원을 찾았습니다. 가을이 되면 하얀 갈대와 겨울 철새들이 기다려 집니다. 


180도로 잡아본 강진만 생태공원 입니다. 


저녁도 떡 벌어진 한정식 차림상으로 잘먹고..

기사,가이드도 같은 상을 원했는데...손님상과는 달리 그냥 깔끔한 한정식 상차림을 해주었습니다. (저희는 기사, 가이드도 고객님과 같은 상차림 식사 하는것을 원칙으로 하는데 말이죠.. 아마도 식당 사장님의 배려인듯...한 상 차림상 가격이 부담된다 생각해서요^^)

어째든 우리 고객님들 중에 누군가는 상차림 사진을 찍었을 듯 한데....저에게 온것은 없어서 생략....


호텔도 널찍하게 트윈으로 더블 + 싱글 침대로 쾌적하게 잘되어있고, 지방 호텔 답지 않은 시설 이었습니다. 

지어진지 1년 밖에 안되어서 컨디션 최고...


아침은 호텔 식당에서 제공하는 세미뷔페...


2일차 일정을 시작해 볼려합니다 만... 비가 계속 내려요.. 밤부터 내린비는 그치질 않네요...우리 짚라인 타야는데..ㅠㅠ


무거운 마음으로 발길을 가우도로 옮겨봅니다. 


여전히 비 내리는 가우도 입니다. 


이날은 비옷을 1인 2개씩이나 준비했다는 후문이...

비옷입고 가우도 출렁다리를 건너는 뒷모습이 영...


비내리니 위험해서 짚라인은 멈추고 그래도 아쉬워 모노레일을 타기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비내리는 가우도 앞바다는 그래도 상큼하네요


청자박물관 카페에서 차 한잔 하면서 보니 주인장의 조각 솜씨가 예사롭지 않네요...12지신상의 목각조각품입니다


천년사찰 무위사 여기는 법당에 부처님과 더불어 나무에도 부처님이 계시다는걸 아시나요? 나무사이에 부처님의 옆 모습을 잘 찾아보세요[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다도해의 최고의 산 월출산을 뒷배로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4대 차 생산지 강진다원입니다. 

백운동원림을 가로질러 나오면 푸른 차밭이 시원하게 펼쳐집니다...


백운동원림

기타등등 일정을 마무리하고 대전으로 발길을 돌리기전에 하나의 정원에 들러 맛있는 자연 밥상을 선물로 받습니다. 


자연발효식품 밥상입니다..(마지막 강진에서의 식사)


비내리는 날이지만 참으로 감성 충만 한 1박2일 여행이었습니다. 

사진자료들은 보충되는 데로 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어느 여행지에서 또 만날까요?

기대됩니다. 고객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토토의 사진 기록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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