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린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아스타 꽃 축제가 연기 되었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오늘은 퍼플섬으로 떠납니다
가이드는 어제밤 한숨도 못자고 골머리를 썩였습니다
비온다는데 황토갯벌랜드가서 뭘 할까나? 결국 입장료가 비싸지만...
비옴에도 아스타 꽃이 없어도 여행에 참여해주신 고객님들을 위해 1004섬뮤지엄파크로 오후일정을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고객님들은 당연 짱 좋아하셨구요
퍼플섬 비는 조금 날리듯이 오는데 강풍이 어마무시하네요
그나마 비옷이 조금 바람막이 역할을 해주어서 덜 추웠습니다
제가 퍼플섬을 그렇게 여러번 왔다 갔다 했어도
오늘처럼 사람 하나 없는 퍼플교를 사진 찍어보긴 첨 입니다 [추석전. 비소식. 축제연기. 복합적인 결과 ]
퍼플섬과 1004섬 뮤지엄파크 사진 감상하세요
갑자기 연기 되어서 현판은 못 고쳤는가 싶네요^^
1004섬 뮤지엄파크 바닷가 입니다. 여기는 비싼 입장료를 내야 올수 있는 곳이라서 그런지 바닷가가 한산하여
프라이빗한게 꼭 개인 해변 같아서 알찬 힐링하고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광고에서 나오는 그랜드 피아노가 있는 해변입니다
토토투어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