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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9일 동해바닷길(바다향기로) & 아바이마을 다녀왔습니다
속초 날씨가 흐릴거라는 예보와는 달리 점심 먹고 나오는 동안
날씨가 화창하게 개었습니다
65년만에 열린 동해바닷길 바다향기로 트레킹 사진 감상하시져
아바이마을로 갑니다. 멀리로 산이 높아 구름과 같이 보이는곳은
그 유명한 설악산입니다
아바이마을은 모래위에 지어진 피난민들의 삶의 터전이었습니다. 얼마 안있으면 돌아갈것 같아서 임시로 거처를 마련한 곳이 실향민들의 평생터전이 되리라고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고향을 지척을 둔 아바이 마을
그런데도 풍경 만큼은 찡하게도 아름답습니다
동행했던 친구가 대관람차 사진을 보내왔어요^^
대관람차 색깔이 있는줄은 첨 알았네요 ㅋㅋㅋ
오늘은 추울법도 한데 날이 좋아서 바닷가에 아예 풍덩 !!
뛰어노는 모습이 보기 좋아 한 컷 !!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