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스여행
  • 기차여행
  • 숙박여행
  • 해외여행
  • 여행정보
  • 커뮤니티
제목 : 12월10일 남해
이름: 관리자 작성일: 2022-12-13 조회: 690
리스트이미지 : 16709866361.jpg   

사계절 아름다운 남해 명소 사진 이야기

아침에 교보에서 06:55분 5분 일찍 출발하여 남해로 달려갑니다.

금산을 지나 무주쯤 다달으니 안개가 심하네요.. 가시거리 100M 정도 나오겠어요

베테랑 우리 기사님 안전하게 운행해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안개끼면 날씨가 좋다는데...기대해 볼까요? 






사천고속도로를 벗어나니 안개가 걷히고 푸른 하늘이 드러납니다

토토의 남해가면 꼭 들리는 중간 바다 휴게소 삼천연육교 휴게소입니다. 

사천바다와 케이블카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오늘은 푸른바다와 푸른 하늘을 벗삼아 낚시하는 분들이 곳곳에 눈에 띱니다. 







첫번째 여행코스입니다. 보리암에 도착했어요

셔틀버스 타려고 기다리다 하늘이 푸르러서 한컷....

이후로 푸른 하늘 못 보았다는 후문이 ㅎㅎㅎ

남해는 한번도 저에게 똑 같은 날씨를 보여주지 않네요

어느날은 안개가 꽉 끼어서 신비의 숲 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어느날은 푸르다 못해 잉크가 뚝 뚝 떨어질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오늘은 푸른하늘을 보여줬다가 낮게 깔아 앉은 구름이 또다른 남해를 연출해 색다른 남해의 모습을 보여준 날입니다. 

보리암의 현장 스케치 연속으로 감상하세요




앙상한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건 남해바다 입니다 만 

안개낀듯 보여지는 비밀의 숲을 연상케합니다




남해의 명산 금산입니다. 태조 이성계가 100일 기도를 드리고 조선을 개국하였다하여 

보광산에서 비단 금 자를 써서 금산이라 했다합니다



보리암에서 멀리 보이는 해변은 은모래 비치 상주해변입니다

남해바다의 푸른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낮게 드리운 구름과 어우러진 남해바다는 또다른 신비로운 모습입니다



이렇듯 보리암은 정상에서 180계단을 내려가야 보리암 보광전 본 사찰이 나옵니다. 

고객님께서 보리암까지 정확하게 몇 계단인지 알려주셨는데 까먹었어요 ㅎㅎㅎ 


여기는 고객님들께서 종종 놓치고 못 보고 지나치는 석불전입니다.

큰 바위 동굴안에 돌로 깍아 모신 부처님입니다




오늘은 해수관음상을 뒤에서 앞에서 옆에서 모두 찍어 올립니다.

2022년 마지막 보리암 여행이라 사진에 신경좀 써서 찍었습니다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인 보리암 그중에 해수관음상은 

한가지 소원빌며 기도드리면 꼭 들어주신다합니다 

 

 보리암을 뒤로하고 예정시간보다 20분이나 빨리 상주은모래비치로 떠납니다 

여기는 맛난 점심이 기다리고 있어요^^


상주은모래비치에서는 처음으로 이골목 저골목 다 다녀봤어요

한때 번성하여 북적이는 해수욕장이었는데  요즘은 그 예전의 영화로움만 쓸쓸이 남아있는 

상주 은모래 비치 해변 입니다. 

현재는 상주 은모래 비치 외곽으로 펜션이며 주변 환경 개발이 조금씩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멀리로 보이는 산 줄기는 남해 명산 금산입니다 







누가 뭐래도 상주 바다와 은모래 백사장 만큼은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뿜뿜대는 아름다운 곳 입니다


상주 은모래 비치 전체 파노라마 입니다. 멀리로 보이는 가운데 봉긋 솟은 섬은 세존도라 합니다 










2023년 내년에도 다시 찾아올 것을 약속하면서 설리스카이워크로 떠납니다  

포토갤러리 남해2에서 뵙겠습니다. 

 

NAME MEMO PASSWORD
COMMENT
이전 다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