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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실망스럽습니다.
이름: 배향숙 작성일: 2006-01-21 조회: 5,202
2년전 토토를 알게되어 아이와 편안한 여행을 잘 다녔습니다. 그러다 몇번 여행 취소가 있었고 그 취소 연락을 받지 못해 허탈해 하며 아이가 실망해 할까봐 다른 방법으로 여행을 했었습니다. 한번은 신청했다가 며칠후 인원이 차서 안된다는 연락을 받은적도 있었습니다. 연락을 안하는 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하고 말았죠.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토토를 다시 방문해 신청했고 일요일인 내일이 출발입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확인 전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대답은 "연락을 못 받으셨어요? 금요일 취소 확정이났습니다." 였어요. 다시 계획을 세우기엔 시간적으로도 부족하고 들떠 있던 아이에게 너무 미안했어요. 허탈하다 못해 실망스럽고 무성의한 태도에 혹 이유가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홈페이지엔 취소된 여행이 아직도 1월 22일 자로 모집을 하고 있으니 너무 궁금합니다. 혹 카드사용이 싫어서 그러신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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