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별주부 마을
이름: 배향숙
작성일: 2006-01-31
조회: 4,859
별주부 마을 정월 대보름 놀이는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이라서 좋은 기회라 생각했는데
게다 늘 바쁜 아빠와 함께 할 수 있을거라는 기대도 있었는데
기대는 기대로 끝나네요.
아빠의 시간도 맞지 않고, 아이가 개학이라는 것도 잊었습니다.
너무 아쉽고 죄송합니다.
그래서인데 혹시 '2월 4일'에 출발하는 여행이 있다면 연락주세요.
아이 방학중에 마지막 여행이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