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집에서 방콜놀이 하다가 문득¿토토투어가 생각나서 놀러와써욧! ^^ 포토자료실에 가보니 남이섬여행이 생각나네요.. ^^;; 평소 여행을 좋아하는 친구랑 2006년을 멋지게 보내자는 의미로.. 여행을 알아보던중에 친구가 남이섬여행을 가자고해서리.. 예약하고!! 떠나는날만을 기다렸는데... 중간에 살짝쿵 섭섭한 얘기가 들리더라고요!! 인원이 적어서.. ㅜㅜ 그래도 하늘이 도왔는지.. 크크크.. ^^ 예전부터 가고싶었는데.. 간다는 생각에 잠도 설치고.. 크크.. 아침 일찍 일어나서 부시시한 얼굴로 미스봉?을 타고 부룽부룽!! ㅋ 중간중간에 울 섹쉬한윤~가이드님! 넘 고생했어요.. 물론! 귀여우신 사장님도 하루종일 운전하시느라.. ^^;; 정말 사장님 덕분에 잘 다녀온듯해요! 중간중간에 해준 얘기도..... 자유시간에 친구랑 남이섬 구경하는데 좋았던거 같아요!! 다음에 또 기회가 생긴다면 함께해요!! 네네네?? 그럼..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