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엄마랑 외도 여행 갔는데여~~ 덥긴 했지만, 너무 즐거웟습니다. 버스도 앉았을때, 다리 뻗을수 있는 공간이 넓어서 엄마가 편하다고 좋아하셨어요.ㅋ 가이드해주신 분도 친철하셨고, 해금강도 너무 멋있었고, 외도도 멋졌어요.~~ 조금만 덜 더우면 좋았을텐데;; 점심에 먹은 해물 뚝배기 무지 푸짐하고, 해물 완전 많고, 맛있었어요.ㅋㅋ 이번주에 친구랑 보성 녹차밭 갈 계획인데요.~ 이번 여행도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