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오늘 보성 여행갔다온 양희정입니다~ 오늘 가이드해주신 대표님 너무 감사드려여~ 역사속 이야기도 해주시고~ 사람들이 잘 안들어도~ 큰소리루..감기걸리신듯하던데.. 암튼 힘드셨을텐데 설명속에 유머 잊지 않으시고~ 기분좋은 여행이였어여~ 그동안 녹차밭, 외도, 남이섬, 양떼목장 이런데 가고 싶어도 사실 찾아가기도 어렵구 해서 미뤄미뤄 뒀었는데 무슨인연인지 토토투어를 알게되어서 맘편히 갔다왔습니다. 대전에서 떠나는 여행사는 없냐고 늘 투정만 햇었는데.. 이렇게 좋은 여행사가 있었을줄이야... 몇달전에 알았다면 남자친구하고 놀러갓었을텐데... 지금은 헤어진후라. ㅠㅠ 아쉽네여~ ㅜㅡ 그래도 오늘 가장 좋아하는 친구와 둘이 멋찐 추억을 만들어서 정말 행복햇구여~ 약간 높은 슬리퍼를 신어서 쫌 쫌.. 힘들었지만 ~~;;; (연보라 주름 치마입구ㅋㅋ)저 아시겟죠?? 흐흐흐 보성 녹차밭까진 괜찮았는데 산에 오를땐 민망햇어여~ 복장이 ^^;; 지금 발바닥에 불나고 잇어여 ㅋㅋ 담에 외도랑, 남이섬이랑, 양떼목장 다 갈꺼에여~~~ 오늘 가이드해주신 대표님 그때 또 뵙고 싶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