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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세비님이 올려주신 첨부파일 풀어서 올립니다
이름: 이세비 작성일: 2024-03-25 조회: 230

 

대전 토토투어 여행사2017년 아는 친구와 홍도와 흑산도를 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인터넷으로 여행사를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이다.

사실 어떤 여행사인지는 모르지만 저는 세종에서 살고 친구는 대전에서 살고 있고

직접 운전을 하지 않고 기차로 여행을 하는 일정이라 그냥 한번 가보자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참여했던 곳이었다.

목포에서 배를 타고 흑산도에서 홍도를 들어갈 때 30분 정도 파도가 늘 있는 구간이라 멀미를 조금했지만 흑산도,홍도(몽돌 해수욕장)흑산도에서 카니발로 2명 투어를 해주셨고 멸치를 잡아서 직접 말리고 계시는 어촌계장님 댁에 들려서 싱싱한 멸치를 사고 가족들이 싱싱한 멸치를 먹을수 있다는 마음에 참 행복했던 기억이 납니다.

흑산도는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흑산도의 바다도..흑산도에서 먹었던 홍어 밥상도..흑산도에 동백꽃이 필 때 한번더 오면 더 멋진 풍광을 볼수 있다고 가이드님이 말씀해주셨는데..아직 동백꽃 필 때 흑산도를 가보지 못했어요..

홍도는 흑산도보다 소박하고 예쁜 섬이었습니다. 홍도는 생선을 양식을 할수 없어 할머님들이 말린 반건조 생선은 모두 자연산이라고 하더라구요..우럭을 4마리에 1만원씩 팔고 계셨는데 힘들지만 많이 사서 배에 싣고 오는 마음이 가족을 생각하는 엄마이더라구요.. 뿌듯한 여행을 마치고 친구랑 둘이 토토투어 여행사 가까운 곳에 있고 또한 여행코스와 식사와 모든 일정이 참 만족스럽다고 하면서 이 여행사가 정말 이윤이 있을까?”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1차 삼도락 홍도,흑산도 여행을 잘 마치고

 2토토투어 여행사 이용은 딸이 고등학교 재학중일 때(2018411)

강진 한정식과 가우도& 다원 기차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남도 한정식을 먹고 싶은 생각에 딸과 둘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 세종 부강역에서

기차를 타고 강진에 도착해서 한정식을 먹었습니다. 한정식 반찬의 가지수가 너무

많아 네명이 앉아서 먹는데도 다 먹지 못하고 입을 쩍~쩍 벌리면서 맛있는게 너무

많고 좋아서 행복하고 맛이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딸도 녹차밭에서 머리 찰랑거리며

사진 찎던 모습이 지금도 떠오릅니다.

32024126일 백두대간 환성 눈꽃 기차여행

아는 샘들과 함께 저포함 3명 여행을 함께 가자고 제안함.

눈꽃도 보고 싶고 백두대간 기차도 타고 싶고, 영주 부석사도 못가봐서 가보고 싶고

평상시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라 여행 제안을 했더니 기차로 가는거라 의견에 동의해

여행에 참여함

모처럼 만나는 샘들이라 오송역까지 가는 발걸음도 마음속에 신남이 있어서 들뜬 기분

이었습니다.

오송역에서 미리 따뜻한 차를 준비해준 선생님 덕분에 따뜻한 하루를 보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태백에 내려 탄광촌과 광부들의 삶을 보면서 나라면 가족을 위해서 탄광에서 일할수 있었을까?” “탄광에 내려가는 가족의 가장으로 아빠들은 어떤 맘이었을까? 존경하는 마음이 올라오는 시간이었다.

태백에 또한 옥수수 꽈배기가 유명하다고 가이드님이 설명해주셔서 꽈배기를 사먹었는데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주시는거라 택배로도 살수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샘들과 함께온 노부부와 가이드님도 함께 나눠 먹음(만원어치가 한박스였음)

산타마을에서는 산타가 되어 산타마을을 가슴 한가득 담아오는 맘이었고

영주 부석사에서 부석사 유래와 다시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하는 마음을 정돈하는 계기를 만들고, 내려오는 중 부석사 입구에서 판매하고 있는 사과를 구입했는데 함께 간

선생님이 부사 사과를 사주었음. 함께 간 선생님들은 세종에서 만난지 8년 정도 아는

사이고 마음을 터놓고 얘기하는 사이라서 늘 힘을 받고 주는 사이라 서로서로 불편함이 없는 그런 사이인데 저보다도 나이가 12살 어린 선생님, 5살 어린 선생님..

나이랑 관계없이 제가 함께 할수 있음을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42024323일 포항 명소

토토투어 4차 여행은 혼자라도 여행을 가려고 사전에 계획해서 혼자만 예약을 했다.

혼자만의 여행을 하지 못해서 온전하게 독립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작년부터 계획하고

있는데 혼자만의 여행은 아직 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해보려고 했는데.. 아는 샘에게 혹 물어봤더니 여행을 함께 가자고 해서 둘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포항 호미곳은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이라 바다도 보고 싶고 바다 바람도 쐬고 싶고

나의 욕망들이 여행을 떠나게 했다. 며칠전부터 포항 날씨가 비가 온다고 해서 걱정이었는데 대전에서 출발할 때 구름이 끼었지만 포항에 도착하니 날씨가 화창하고 바다가

코발트 색처럼 제주도에 온 것처럼 착각이 들정도로 예뻤습니다.

동백꽃필 무렵 동백이 카멜리아 커피숍에 들려서 용식이 집과 도서관 등 용식이가

동백이를 바라보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들과 힘듦이 있었지만 둘이 사랑하는 모습들이

떠올랐다.

죽도시장에 들려서 반건조 가자미와 반건조 굴비, 명란젓을 구매했고

포항제철이 만들었다는 스페이스 워크와 지역 김정숙화가 전시회가 포항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하고 있어서 관람하고 오는 시간을 가졌음. 많이 웃는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시간이었음.

<토토투어 여행사 좋은점>

1. 세종에 거주하는 나로서 대전이라 가까운 거리에 여행사가 있음

2. 버스에서 술을 마시거나 많이 떠들거나 그런 분들이 한분도 계시지 않음

3. 버스 고객들이 출발시간과 중간에 모이는 시간에 약속을 너무 잘지킨다.

(버스 약속시간이 잘지켜지기까지 5년이라는 세월이 걸렸다고 함.)

4. 중간 중간 자유시간을 많이 줘서 일정이 빡빡하지 않아서 좋음

5. 출발과 도착시간 여행 일정 등 여행 여정표가 홈페이지 내용과 똑같다.

6. 중식 식당을 정하는데 맛과 품격(우리가 지출하는 여행경비에 비해서)이 느껴지는

메뉴라서 좋았음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들이 있었음에도 현재까지 여행사를 운영해 주시는 대표님께

먼저 감사함을 전해드립니다. 누군가 그 자리에서 자신의 일을 해주고 계시는 분들

덕분에 우리는 이용을 할수 있는 혜택을 누리고 있는 부분입니다.

현재 저또한 제가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여행을 할 수 있는 신체를 가지고 있음에도

감사한 하루입니다.

함께 한 샘과 5월 연휴에 아침고요수목원과 남이섬 여행을 가자고 계획하고

돌아와서 오늘도 뿌듯하고 멋진 하루를 보낸 자신에게 잘했다라고 말하는

하루가 되어줌에 감사합니다.

 

일단 텍스트만 복사해 올립니다 / 사진은 나중에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토토는 모든 고객님 덕분에 힘이납니다 / 이세비 고객님의 첨부파일 후기를 풀어서 토토가 올립니다 ㅎㅎㅎ

 

댓글 토토투어 2024-03-25 토토는 항상 고객님들 덕분에 힘이납니다..감사합니다.. 앞으로 쭈욱 꽃길만걷는 삶이되길기원합니다 삭제
댓글 토토투어 2024-03-25 후기 열심히 올리신다고 하시더니 이렇게 빨리 약속을 지켜주시네요^^감사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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