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3일 토토투어로 부부동반 포항 당일여행을 주선하고 피드백이 부정적이면 어쩌나 하고 살짝 걱정을 했었거든요. 참석한 분들이 너무 좋있다고 하면서 다음에도 또 가자고 하네요. 그동안은 각자 운전해서 다녀서 시원한 맥주로 목도 못추기고 길 찾느라 신경쓰고 피곤했었는데 맘도 편하고 몸도 편해서 좋았다고 합니다. 비묭적인 부분도 모리국수 11,000도 포함해서 59,000원이니 가성비 갑입니다. " 꽃길만 걸어요" 는 앞으로도 계속된다니 자주 이용할 생각이에요.
다음에는 화담숲도 계획한다고 하니 넘 기대돼요.
토토투어 계속해서 번창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