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상품 : 곡성장미축제 ->죽녹원->메타세콰이어길
날짜 : 5/18
올해 3월에 광양매화 축제를 시작으로 "꽃길만 걸어요" 여행을 또 가봤는데요
날씨도 정말 좋고 곡성 처음 가봤는데 정말 장미가 너~~무 예뻤습니다
사진 올리는 갯수가 5개라 다 못올린게 아쉬울 정도로 구경한 모든 곳이 너무 좋았어요.
이런저런 스트레스 받았던거 장미꽃이랑 다 날려보내고~~~
죽녹원 대나무숲에서 운수대통길 걸으면서 좋은 기운 얻어왔습니다.
죽녹원에 산책코스가 몇개 있는데 코스마다 이름을 붙여놨어요. 가기전에 버스에서 가이드님이 자세히
얘기해 주셔요~~ 날 더웠는데 죽녹원 가니 넘 시원하더라고요
죽녹원 앞 천변길도 시원하고, 주변에 먹거리도 있어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메타세콰이어길~~ 역시 너무 시원하고 큰 나무들 보니 모든 걱정거리가
닐라가는 기분이었어요. 다시 한번 자연은 좋구나 느꼈네요~~
여행은 가고 싶은데 차는 없고, 대중교통으로는 하루에 볼 수 없는 알찬 코스를 봐서
너무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