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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5월 19일자 외도 여행기
이름: 유혜진 작성일: 2007-05-20 조회: 3,637
안녕하세요? 5월 19일 외도상품 다녀온 사람입니다. 저 기억하실라나 모르겠네요. 가이드 님 뒷자리에 앉아서 쥐포 상품 받았는데-. 저희부부는 여행을 좋아하는데요. 신랑하고 둘이 여행을 다니려니 여행비도 만만치 않고, 운전때문에 신랑이 힘들어 하고, 하던 찰나에- 아는 사람들이 여행사를 통해 가보면 어떻겠느냐고 해서, 검색끝에 토토 여행사를 찾았습니다. 처음 가는 것이라 가는 전 날까지 걱정 했는데, 전혀 걱정할 것이 아니었어요. 우선 가이드님 너무 친절하셨고, 말씀도 재미있게 잘 해주시고, 많이 챙겨주셔서 감사했구요. 또한 사소한 것 하나 저희가 신경 쓰지 않게, 완벽한 일정으로 짜여져 있는 상품에 감동했지요. 외도 까지 가는 동안 차안에서 줄기차게 졸다가, 배를 타고 해금강을 돌았어요. 유람선 밖에 나가 멋진 전경을 구경할 수 있어요,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제가 살짝 멀미를 한 뻔 했지만, 밖에 나가 찬 바람을 쐬니 괜찮아 지더라구요. 외도에 내려서, 쭈욱 둘러보았는데, 정말 멋진곳이었습니다. 저희는 둘이 갔기 때문에 둘이 함꼐 사진을 찍기가 힘들었는데, 어느새 가이드님이 저희 근처로 와서 사진도 찍어주시고 정말 감사했어요. 1시간 반에 걸쳐 외도를 둘러보고, 장승포로 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아- 넘 맛있더라구요. 해물 뚝배기. 해물이 참 많았구요, 체면 불구하고 마구마구 먹었어요. 다른분들도 마찬가지셨구.ㅋㅋㅋ 가이드 님 께서 식사 후 커피까지 챙겨주셨구요. 그리고 나서 진주성에 갔습니다. 가이드님의 역사적인 설명을 들으면서요. 진주성 처음 가봤는데 참 잘 해놨더라구요. 역사두 배우고, 사진도 찍고 즐거웠습니다. 대전으로 돌아오면서, 다음부터 꼭 토토 여행사 이용해서 여행와야지 했습니다. 신랑도 너무너무 만족스러워 했구요. 다음에는 안동하회마을을 가봐야 겠어요. 또 남이섬도 가고 싶구요. 다음에 뵙겠습니다. 가이드님 정말 그날 많이 힘드셨죠? 편히 간 저희도 피곤하던데 ㅋ 가이드님이 이것저것 챙기랴 피곤하셨을거 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댓글 토토투어 2007-05-21 저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만남이란 설레이게 하거든요. 시두 잘외우시구 ㅎㅎ 다음에 또 뵐께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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