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다시 가고픈 내린천 래프팅~
이름: 찌혜~
작성일: 2005-07-13
조회: 3,751
이번이 토토투어를 통한 두 번째 여행이 되는군여~
인정많으신 사장님 덕분에여....^^ 여행후기를 쓴 친구 덕분에...
정말 생각지두 못한 일이였는데 정말 기쁜맘으로 래프팅 여행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작년부터 친구랑 계획하구 있던 여행이였거든요~
저번 보성 녹차밭 여행두 마찬가지였구여~
그 기분 소식을 안고 들뜨기 시작했습니다.
가기전까지 설레임반 또 래프팅이 처음이고 물을 무서워하는지라 두려움 반으로
출발했습니다. 아침일찍 출발해서 차안에서 졸기도 하고~기대감 때문에 시간이 더디게만
가는 것 같아 지루한면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마냥 좋기만 했답니다.
드디어 도착!! 래프팅 하는 모습을 보니깐 1분 1초라도 빨리 해보고 싶은 마음에 식사도
빨리하고 심장은 콩닥콩닥 맘이 더 급해지더라구여~
이제 슬슬 장비를 갖추고 조를 나누어 간단한 체조하는 동안에도 마냥 좋아 웃음만 나왔습니다.조를 참 잘 선택한거 같아요~다들 열심히 하시고 재미도 있으셔서 재미나게 무사히 래프팅을 마쳤던 것 같습니다. 위험한 코스에 부딪쳤을때 무서웠지만 그래도 래프팅 하면서 이런 상황이 있었다는 것이 저에게는 더욱 소중한 추억이 되었답니다. 3조 가이드님께서 무척이나 고생하셨던거 같았는데, 정말 수고 많으셨구여~^^
사고없이 모두 열심히 해주신 3조팀 언니, 오빠들도 고생많으셨어여 ^^
그리고 언제나 가족처럼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토토투어 사장님,
가이드님도 수고 많으셨구여~장시간 운전하시느라 고생하신 기사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대전을 향하는 버스안에서 전 많은 생각을 했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아니 기회를 만들어서 다시 도전해보구 싶습니다.
스릴과 재미와 감동은 아마도 오래 오래 기억될거 같네요~
계획으로만 묻어둘뻔 했던 여행을 하면서 저에게 추억 하나 더 만들어주신
토토투어 사장님 정말 감사드려여~^^ 앞으로 이쁜 회원님들 많이 생길거 같은
좋은 예감이 드네요~^^
토토투어를 통한 두번째 여행 또한 한마디로 무척 감동이였습니다.
그럼 다음 기회에 봐야겠네요~^^초복도 다가오궁 더워서 짜증날수도 있는 날씨지만
여행사 가족모두 몸보신하시고 시원한 하루하루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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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혜~ 2005-07-21 |
고맙긴여...같이 늙어가는 처지에...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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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i 2005-07-15 |
아저씨가 아닌 오빠라구 불러줘서 고마워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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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투어 2005-07-14 |
기억에 남는 스릴을 느낄수 있다고 하시니 넘 좋았어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가져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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