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두손 맞잡는 포항호미곶 상생의 손
이름: 토토
작성일: 2012-01-19
조회: 4,736
호랑이 꼬리에 위치한 호미곶의 상징물인 `상생의 손`이 12년 만에 두 손을 잡는다.
현재 상생의 손은 120m 거리를 두고 왼손은 육지에, 오른손은 바다에서 마주 보고 있다.
이 두 손이 이달 말 열리는 한민족해맞이축전 행사에서 `용호상생(龍虎相生) 점등`행사를
통해 레이저 빛으로 마주 잡는다.
또 임진년 용띠해를 상징하는 대형 용조형물과 호미곶의 호랑이상(像)이 점등된다.
상생의 손은 새천년(2000년)을 축하하기 위해 `서로 도우며 살자`는 상생(相生)의 의미로
지난 1999년 12월 설치됐다.
청동조형물로 크기는 왼손 높이 5.5m·무게 13t, 오른손 높이 8.5m·무게 18t이다.
이정옥 포항시축제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들어 우리 사회 곳곳에 계층 간 대립과 갈등이
깊어지고 있어 이때는 소통과 상생만이 가장 시급한 우리 시대의 희망이라는 판단,
새해 아침에 상생의 손이 빛으로 악수를 하는 연출을 시도하게 됐다”고 밝혔다
안녕하세요 토토고객님들~
포항호미곶 일출기차여행자료를 검색하던중
31일날 상생에 손이 두손을 맞잡는다는 기사가 있어서 옮겨봅니다~
레이저 쇼와 함께 내년 임진년을 맞아 호랑이상 점등식도 있다고 하는데
원래도 사람이 몰리는 호미곶이 올해는 더욱 인산인해를 이룰것같습니다~
바닷가라서 바람이 무척이나 쌀쌀하답니다.
우리 고객님들도 옷두껍게 입으시고 담요랑 따뜻한 보온병과 커미믹스를
챙겨오시면 참 유용하지않을까싶습니다~
최근 일박이일에 오메가 일출이라해서 화제가 됐던데 요번 호미곶에서
우리고객님들 모두 오메가 일출을 볼수있는 행운이 따랐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번주 호미곶일출여행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