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나폴리로 불리는 통영~
거기에 또 한국에 몽마르뜨로 불리는 동피랑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이태리+프랑스는 어떤모습일까요 ^^;;)
동쪽 벼랑이란 뜻에 동피랑마을은 한때 재개발로 인해 철거될 위기에 처했었는데요
통영 시민단체의 노력으로 담마다 색색에 벽화들이 그려지게되었고
지금은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통영의 또다른 명소가 되었다네요~
통영에 가보실분들이 있으시면 요기도 한번들려보시면 참 좋을듯합니다.
중앙시장옆으로 동피랑길을 따라올라가면 나온답니다.
-동백섬 지심도/통영동피랑마을 (중식:게장백반제공) 매주토일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