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의 고장 '영주' 영주 부석사는 가을여행지 중 으뜸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신라 문무왕 16년(서기 676년)에 의상조사가 창건한 화엄종찰 부석사는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목조건물인 무량수전을 비롯해 국보5점, 보물6점, 도 유형문화재 2점 등 많은 문화재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10대 사찰중 하나입니다.
특히, 가을이 되면 부석사로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은행나무가 모두 노랗게 물들어 아름다운 은행나무길이 만들어 지는데 그 경치가 굉장히 아름답기로 소문이 나 있습니다. 또한 부석사를 둘러싼 산에 울긋불긋 단풍이 들어 산사의 가을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답니다.^^ 가도 또 가고 싶은 곳.. 마음의 안정을 찾는 곳! 영주 부석사로 떠나보아요~ -사진출처 부석사/영주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