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 더위를 뚫고 해피평창(발왕산케이블카)&천년숲 여행 출발합니다
휴가 피크이긴 한가 봅니다...영동고속도로가 꽉 막혀 진전이 없네요
휴가철이란 생각은 눈꼽만큼도 안하고..밀리는 길만 원망하다 결국 포기합니다
오늘 다행인것은 시간 구애를 받는 일정이 없다는것...
일단 오대산 도착하여 점심식사 먼저하고 월정사 천년숲길 산책에 나섭니다
여러분 아시나요? 평창은 도심보다 온도가 3~4도는 낮다는것...
불볕더위를 시원한 바람과 숲속의 피톤치드 그리고 황토길 맨발걷는걸로 싸악~~~ 날려보냅니다
월정사 천년전나무숲길 감상하시지요...월정사 사진은 못찍었네요 ㅎㅎㅎ
위는 가이드가 맨날 헷갈리는 금강교입니다(주차장가는길이죠)
위 사진은 가이드가 꼭 한번 연출해 찍어보고 싶었던 사진입니다.
천년이넘어 쓰러진 전나무는 엄마와 닮아 있습니다
엄마는 자식에게 모든것을 아낌없이 다 퍼주고 나중에는 겉 껍데기만 남는 지고지순한 사랑을 베푼다죠?
천년 전나무도 결국에는 속은 다파이고 겉 모습만 남는답니다.
다음은 오늘 길이 밀려 시간이 늦어진 만큼 꼭 5시이전에 들어가야할 알펜시아 스키 점프대를 먼저가기로 합니다
알펜시아 스키 점프대 사진 감상하세요
위 사진은 고객님이 찍으시길래 저도 한컷 부탁드렸습니다..오늘은 이래저래 가이드 사진이 조금 올라오네요.
위 사진은 스키점프대에서 내려본 알펜시아 리조트 전경입니다.
오늘의 메인 장소 발왕산케이블카와 천년주목나무숲으로 갑니다
발왕산이 1,458미터 케이블카 타고 정상에 올라가니 온도계가 26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레알 ??? ~~~ 레알 맞습니다요 ㅎㅎㅎ
발왕산 전경과 천년주목나무숲길 감상하세요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린 장소입니다. 모르는 꼬마 손님 붙잡고 모델 부탁드렸습니다
이제부터는 천년주목나무숲길사진입니다
오늘 하루는 더위피해서 시원한 하루 알차게 보내고 왔습니다
8월12일 한번 더 갈까하는데 같이 가실래요?
토토투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