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밀양시티투어는 일요일이라 선비풍류 공연대신 만어사로 떠납니다
가이드는 아침부터 걱정이 앞섭니다
만어사 주차장이 나빠 아래부터 많이 걸어야 한다고 했는데
오늘 고객님들 연로하신 분들이 쬐금 있어서 ㅠㅠ
포인트 : 토토 생긴 이래로 처음 가보는 만어사 입니다.
만어사 아래 너덜 바위는 두드리면 종소리가 나는 바위가 있다고 합니다
만마리 물고기가 있었다고 해서 만어사라 했답니다
동해바다의 용왕이 왜적을 물리치고 세운 사찰인데
동해의 용왕이 움직이자 그때 같이 따라온 물고기들이 만어사 앞에 저수지에 그득 했다고 합니다
포인트 : 트윈터널의 아름다운 불빛을 잡기 위해서 최대한 노력해서 찍었습니다
만어사의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감상하세요
밀양광역시티투어 출발합니다
토토투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