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천간 민자고속도로가 완성되었다해서 떠난
한탄강 주상절리 잔도길 트레킹
가는길부터 밀린다 [포천~철원]구간이 말썽이다
차는 많이 없는데...신호마다 이어지지 않고 가다 서다를 반복하게 만든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철원은 땅에 쇠가 많이 묻혀 있다고 하여
여름더위는 대구를 능가한다고 하더만 역쉬~~나 덥다
그래도 토토에서 난생 처음으로 떠나는 철원여행 사진으로 감상하지요
길이 밀려 일정을 바꾸어서 도착한 고석정 꽃밭입니다.
꽃이 여러군데 피어있긴한데...꽃보다는 맨땅이 더 많이 보여서 실망이 크네요^^
이제부터는 한탄강 주상절리 잔도길 아름다운 풍광들 감상하세요
주상절리란 용암이 흘러 내리다 갑자기 떨어진 기온때문에 분출되지 못하고 식어서 생성되 3각형~7각형으로 절단되어 형성된 바위를 뜻합니다.
잔도길은 제 개인생각으로는 중국 장가계가 웅장하다면
한탄강 잔도길은 아기자기하고 풍광도 아름답네요^^
여기는 잔도길이 철원이 1구간 포천이 2구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구간과 2구간을 잇는 잔도길 은하수교[하늘의 별들을뜻하는] 입니다...뒤로 보이는 전망대는 아쉽게도 올 연말이나 되어야 완공된다하네요...
여기는 한국의 그랜드캐년. 나이아가라 직탕폭포입니다
폭이 80m 높이는 3m~5m 인 낮으막한 폭포입니다
그래도 나름 엣찌있습니다
처음 떠나는 철원여행 가을에 단풍들때 또 만나요^^
이어지는 사진들은 화요일 답사진행으로 인하여
철원은 화요일이 입장하는 모든 기관들이 쉬는 날이랍니다
그 먼길을 가서 김밥에 컵라면으로 떼우고 답사진행했다는 웃픈일도 있네요
풍광이 아름다운 고석정 사진과 가을에 다음코스인
비둘기낭폭포. 하늘다리 사진도 미리 감상하세요
한탄강 잔도길&고석정&비둘기낭 코스로 이어집니다
토토투어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