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언제나 제자리에 잠시 쉼을 준다
20여년지기 토토와 떠나는 남해여행
언제나 거기 있어주는 바다 그래서 더 반갑다
잘 정돈된 이순신 공원 이렇게 좋은 시설을 더 많은 이들이 오길 바래본다
상주은모래해수욕장 모래가 정말 곱다
밀려오는 파도와 달리기도 하고, 파도없는 바다에 물수제비 놀이도 하는 애들이 마냥 예쁘다
설리스카이워크 발아래 펄쳐지는 바다와 숲 저 멀리 보이는 운설과 낚시배 잔잔한 바다가 우리의 일상이기를 바래본다
파독인들의 귀향지 중학교 영어교과서서에도 나오는 곳
이곳에 자리하게 애쓴 남해시에 감사를 드린다
그분들의 수고로 시작된 한국의 경제개발 경부고속도로마낭 남해의 지역관광산업이 세계적인 관광지를 되기를,,,
토토투어와 함께한 남해여행 오늘도 따뜻했다
20여년지기답게 독일마을 맥주도 커피도 반반 나누어 먹는 정겨운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