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1월18일 남해여행을 다녀온 중학생 친구들이 보내주신 후기를 올립니다
변채은
오늘 아침 4시에 일어나서 남해를 갈 준비를 했다. 전날 부터 새로운 장소를 간다는 기대감이 크게 부풀어 올라있었다.
버스를 타고 남해를 향해 3시간 가량 나아갔다. 제일 처음으로 방문한 장소는 이순신 공원이었다. 거북선을 본따 만든 돔상영관및 전시관이 있었다.
나는 전시관을 둘러본 후 주변 자연 풍경을 더 보기 위해 돔상영관은 패스했다. 주변에는 이순신 상이 가장 눈에 띄어서 그쪽으로 향했다. 그 뒤 벽화 쪽으로 발을 돌려 벽화를 감상한 뒤 벽 안 쪽 당시 의복을 구경하였다.
그 뒤에는 첨망대로 향하였는데 첨망대 자체는 아름다웠으나 주변 나무들이 바다를 가려서 아쉬운이 남았다. 두번 째로 방문한 곳은 상주 은모래 비치였다. 그곳이 멸치 쌈밥을 점심으로 먹은 후 바다 소리와 주변 어선들을 감상하였다.
세번 째는 설리 스카이 워크에서 사진을 찍고 마지막 종착지인 독일 마을로 향했다.
독일 마을에서는 이국적인 풍경과 파독 전시관을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나 파독 전시관은 리모델링 중이었고 독일 마을은 이국적이었기는 하나 안쪽 모습을 관람할 수 없어서 주변만 돌고 도는 단점이 있었다. 그럼에도 이국적인 풍경은 정말로 아름다웠다.
날씨가 좀 더 화창했으면 더 좋겠다라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그럼에도 즐겁게 하루를 보낸 것 같다.
이런 하루를 선물해 준 남해와 토토투어에 감사를 ~~
이병현
오늘은 남해에 다녀왔다 전날 너무 기대돼 잠을 제대로 못자서인지 버스에 타자마자 잠이 쏟아졌다 첫번째로 도착한 이순신 공원에서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에 대한 영상도 보고 당세 전투에 쓰였던 무기와 갑옷등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었다 다음으로는 점심으로 멸치조림과 멸치회를 먹었다 해산물은 젛아하지 않지만 멸치회는 약간 내 취향이었다 밥을 먹고 은모래 해변에서 친구들과 사진도 찍고 물수제비를 하며 재미있는시간을 보냈다 화창한 햇빛이 푸른 바다를 비추며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다음 코스로 넘어갈때 아쉬운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는 스카이워크에 가서 멋진 바다를 구경하고 유리바닥을 걸으며 스릴을 즐겼다 친구들이 갑자기 상하이 로맨스 챌린지를 찍는다고 해서 웃겨 죽을뻔 했다 마지막으로는 독일 마을에 다녀왔다 독일 마을은 뭔가 특별한 것이 있을줄 알았는데 딱헤 그런건 없고 그냥 주황 지붕의 주택이 많다 정도의 느낌이었다 그리고 여러 먹거리를 먹으며 전망대에 올라 풍경을 구경하며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 그냥 걸으며 봤을땐 그냥 집이었는데 전망대에서 보니 아름다웠다 다음에도 이러한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병찬
오늘은 남해로 여행을 갔다왔다 남해는 처음 가봐서 더 기대가 되었고 바다가 정말정말 궁금했다 처음에 이순신 장군님에 관련된 박물관을 갔는데 정말정말 다시한번 역사공부를 한번 더 하였고 영화도 짮게 봤지만 인상 깊었다
웅장한 도자기 벽화도 너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밥을 먹으러 갔는데 멸치 쌈밥이랑 미역국이랑 콩나물이 정말 맛있었다 그래서 한공기를 뚝딱했다 밥을 다 먹고 상주은모래해수욕장을 갔는데 바다가 정말 맑고 예뻤다 그동안에 받았던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거 같았고 공기도 정말 맑았다 바다를 바로 앞에서 봐는데 정말정말 맑았다 그리고 설리스카이워크를 갔다
유리로 되어 있는 곳이 있어 올라갔는데 아래가 다 보이는데도 별로 무섭지 않았다 가서 친구들이랑도 여러 영상과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마지막 장소로 독일마을에 가서 여러 음식도 먹고 보고 여러 독일 상품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친구들과 선생님과 꼭꼭 다시 오고 싶다 정말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남해여행이었다!!!
최유정
오늘은 토토투어에서 남해여행을 갔다 저번에 포항을 가서 그런지 딱히 설레지는 않았다 첫번째 코스인 이순신 바다 공원에 있는 상영관에서 영상을 봤는데 사실 좀 졸려서 내용은 안보고 사람 얼굴만 보고있었다 영상이 끝나고 거기에 있는 문화해설사선생님께서 여러가지를 설명해주셨는데 우리가 바라보고있는 이곳이 임진왜란이 일어난 바다라고 하셔서 기분이 묘했다 조상들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점심에 멸치쌈밥을 먹었는데 처음먹어봐서 그런지 그냥 그랬다 밥을 먹고 은모래 비치에서 애들끼리 물 수제비를 했는데 엄청 재밌었다 언젠간 물 수제비를 성공하고 싶다 스카이워크에 뻥 뚤린 바닥을 보며 걸으니까 스릴있고 재밌었다 독일마을에서 닭꼬치와 소세지를 먹었는데 굉장히 맛있었다 그냥 소세지와 다르게 독일소세지를 먹어 색달랐다 독일마을에 집이 엄청 예뻤다 파독 간호사ㆍ 광부들의 귀국 고향이 된 마을이라 더 인상깊었다
오늘 남해여행은 기대이상으로 즐거운 여행이었다
최윤아
처음에 갔던 이순신 바다 공원에서는 노량을 봤는데 그걸 보면서 이순신 장군님에 대해서 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 상주은모래비치에서는 먼저 점심을 먹었는데 멸치 회도 먹어보고 멸치조림?을 먹었는데 평소에는 반찬으로만 먹었던 조그만 멸치와는 달리 좀 비려서 놀랐다 내 입맛에는 맞진 않았지만 그것도 경험이였다 바다에서는 친구들과 사진도 찍고 모래로 장난도 치고 바닷물도 만져보고 정말 오랜만에 갔던 바다라 그런지 더 재미있었고 설리 스카이 워크에서는 유리바닥이 무서웠지만 친구들과 웃으며 춤을 추니 괜찮았었다 독일 마을에서는 소시지, 프레첼, 닭꼬치를 먹었다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지 배가 아직도 안 꺼졌다ㅋㅋㅋㅋ 돌아다니며 먹으니 더 재미있었다 오랜만에 와본 여행이라 그런지 피곤하기도 했고 재밌기도 했다 다음에도 또 오고싶당
오동찬
오늘은 남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올해 첫 여행이라 좀 기대되었습니다 역시나 우린 일찍 출발했고 너무 추웠는데
남해로 출발하는 토토투어의 버스를 타고 놀랐습니다 럭스리한 31인승 버스 와우
이순신공원 노량이란 영상을 봤는데.. 영화 못지않게 만들었더군요 이순신장군님 존경합니다:)
다음으로는 점심을 먹었는데 음.. 멸치쌈 비주얼은 별로였는데 맛있더라고요 바로 밥 2공기 반 비웠습니다 그리고
상주비치로 갔는데 거기있는 풍경이 아름다웠습니다 우린 물수제비도 했는데 하하 물수제비하면 저 아이겠습니까 바로 3연속으로 성공했습니다 다음으론.. 스카이워크갔는데 전 갠적으로 작년게 훨씬 재밌던거 같습니다 거기서 애들이 춤을췄는데 참.. 사람 많은곳에서 저정도 용기라니 대단함미다 (춤실력이 좋은건 함정이었다)
마지막으로 독일마을로 갔는데 아... 충분히 이뻤습니다
나는 가족들 줄 빵을사고 선생님의 추천으로 소시지를 먹었습니다 거기 강추! 그리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다가 이제 갈시간이 되서 아쉽게 버스에 오릅니다 오늘 수고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남해야 또 보자
여유진
오늘은 남해 여행을 갔다왔다 남해는 살면서 처음 가봐서 더 기대가 되고 바다가 정말정말 궁금했다 처음에 이순신 장군님에 관련된 박물관을 갔는데 정말정말 다시한번 역사공부를 한번더 하였고 영화도 짮게 봤지만 인상 깊었다 그리고 밥을 먹으러 갔는데 멸치 볶음이랑 미역국이랑 콩나물이 정말 맛있었다 그래서 한공기를 뚝딱했다 밥을 다 먹고 바다를 갔는데 바다가 정말 맑고 예뻤다 그동안에 받았던 스트레스가 다 풀어진거 같았고 공기도 정말 맑았다 바다를 가까이서도 봐는데 정말정말 맑았다 그리고 설리스카이워크를 갔는데 유리로 되어 있는 곳이 있어 올라갔는데 아래가 다 보이는데도 별로 무섭지 않았다 가서 친구들이랑도 여러 영상과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마지막 장소로 독일마을에 가서 여러 음식도 먹고 보고 여러 독일 상품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친구들과 선생님과 꼭꼭 다시 오고 싶다 정말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최현정
첫번째 코스인 이순신 상영관에서는 노량이라는 영상을 봤는데 '내가 나라를 지켰듯이 너희들도 나라를 지켜라'라는 말이 인상깊었다.나는 앞으로 기후 생명공학 연구원이되어서 다양한 기후위기나 식량위기에서 우리 나라뿐 아니라 전세계를 구할것이다.
두번째 코스인 은모래 비치에서는 반짝반짝하는 아름다운 바다를 볼수있었다 나의 마음이 시원해 지는것같았다. 진흙놀이도 너무 재미있었다! 점심으로 먹은 멸치 쌈밥은 솔직히 익숙하거나 맛있는 맛은 아니였다. 하지만 나의 한계를 극복하고 싶어서 도전!하고 먹었다
앞으로 더 많은 음식을 도전할것이다
세번째 코스인 스카이워크에서는 시원한 바다를 한눈에 볼수있었다. 너모너모 무서웠지만 그래도 올라가 보았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올라가기를 잘한거같다
네번째 코스인 독일마을에서는 맛있는 닭갈비와 채은이의 소시지 바닐라 젤라또를 먹었다.정말 독일에 온거같고 좋았다
오늘 즐거운 추억 만들어서 좋고 이순간을 잊지 말아야겠다!